교회의 시작
도시들이 해변을 중심으로 좁고 길게 분포되어 있는 지역적 특성상 한인 인구가 모여지기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포트 로더데일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플로리다 지역의 한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설립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발전 과정
1981년 1월 한 성도의 가정에서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여러 미 연합감리교회를 옮겨 다니며 예배 및 모임을 가지다가 1989년 5월에 이르러 현재의 성전으로 최종 이주, 미 연합감리교회 회중으로부터 성전을 인수받게 되었습니다.
1984년 미 연합감리교단으로부터 제1대 김정백 목사가 담임목회자로 파송된 이후 제2대 남병희 목사, 제3대 이우현 목사, 제4대 양재성 목사를 거쳐 2003년 12월 장찬영 목사가 제5대 담임목회자로 파송 받아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중에 1993년, 팜비치 한인연합감리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1996년, 멕시코 선교에 마음을 드림으로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기초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교단 내 전체 교회를 섬기는 미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를 주최하며 교회들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현재의 모습
2003년 장찬영 목사가 제5대 담임목회자로 파송 받은 이후, 그 간의 여러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피와 땀, 기도와 눈물로 다져진 기초 위에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비약적인 성장과 부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역 초기, 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시대의 변화와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역을 필두로 주중 비전클래스를 통한 목회 비전 나눔과 내실있는 신앙의 추구, 영혼을 깨우는 집중 새벽기도 운동의 시작, 기존의 속회 조직을 목장으로 전환하는 등의 부흥의 토양을 재정비하는 사역들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말씀묵상 세미나를 진행하며 말씀묵상과 나눔을 통한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가 교회 전체로 확산시키는 일에 온 교회가 마음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2006년 7월 영어회중과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전담 사역자로 Chris 백 목사가, 2007년 5월 Andrew 김 전도사가 부임함으로 이민 1세대 뿐만 아니라 2세 이후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6년 교회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선교대회를 시작으로 매 년 설립 기념주일을 선교대회로 섬기기로 하며 모든 목장마다 후원 선교사와 선교지를 선정하고 선교에 동참하는 등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줄기가 뻗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중남미 지역의 여러 나라들에서 엠마오캠프와 목회자학교를 진행하며 현지 선교사와 협력하는 사역을 진행하였으며 2010년에는 하이티에 특별한 마음을 주신 김승돈 권사 가정을 현지 주재 선교사로 교회의 이름으로 파송하고 선교센터의 건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2011년 현재 전 세계 4개 대륙, 22개 나라의 선교사를 지원하며 동역하고 있으며 20여 개 선교기관과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적으로는 2008년 김시온 목사의 부임으로 한어권 사역의 재정비가 이루어지며 2011년 현재 21개의 사역부서로 나뉘어 평신도 중심의 활발한 전방위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비전과 꿈
지나온 30년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극복이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지역적, 정서적 한계를 뛰어넘는 부흥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지역 전도 및 미주 한인교회를 향한 섬김, 세계 선교에 대한 거룩한 부담으로 받으며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다음 30년을 향하여 나아가고자 합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3차 3개년 장기 사역계획의 1차 사역기간 동안 ‘공동체의 제자화’에 집중하였던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이후 2차 사역기간 중 ‘지역사회 품기’, 3차 사역기간 중 ‘다민족 교회 세우기’를 집중 과제로 삼고 사역해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흥의 열매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시작된 캠퍼스 사역을 통하여 2009년부터 포트 피어스 교회와 지교회 관계를 맺으며 담당 목회자를 파송,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 새롭게 시작된 North Campus 예배를 통하여 지형적 한계를 뛰어넘는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넓게 펼치는 사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미주 한인교회를 섬기기 위해 시작된 NET Ministry 사역은 현재 4차에 걸친 목회자 컨퍼런스가 진행되었고 교파를 초월한 미 전역 20개 중/소형교회 목회자들이 매년 두 차례씩 모여 NET Ministry Conferenc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부플로리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중남미 선교의 관문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하고 나아가 전 세계, 모든 대륙을 섬기는 사명을 향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뻗어 나가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 위에 임하는 사명에 사용될 것입니다.
하이티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마음을 주신 나라입니다. 현지에 선교센터를 건축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을 행복과 가치를 나누는 교회, 영적 유산을 계승하는 가정으로 초청합니다.